한줄 톡톡

2/27(월)   우리는 어떠한 은총이라도 청할 수 있지만, 가슴 깊이 새겨야 할 것은 “하느님의 뜻대로 하소서.” 라고 말씀드리거나, 또는 부르심에 응답하고 주님의 은총에 응답하는 것입니다.       - 영적 쇄신을 위해, 52  

2/26 사순 제1주일   정해진 예식에 따라 미사에 열중할 수 있는 은총을 청하십시오. 그리고 미사의 의미를 한층 더 잘 이해하며, 최고의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은총을 청하도록 하십시오.      - 영적 쇄신을 위해, 50   

2/25(토)   우리가 하느님께 청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은총은 강한 신심입니다. 기도하되 열심히 기도하십시오.   - 영적 쇄신을 위해, 50쪽    

2/24(금) 스승 예수님을 공부하십시오. 복음을 읽으십시오. 복음을 깨닫고 잘 이해하기 위하여 노력하십시오. 덕행 실천, 겸덕의 실천과 사랑의 실천에 힘쓰도록 하십시오.   - 영적 쇄신을 위해, 49쪽  

2/23(목) 성 폴리카르포 주교 순교자   수도회는 모든 것이 단 하나의 활동으로 이루어집니다. 겉만 바라보는 사람은 이 활동을 거의 산업적이거나 상업적인 것과 혼동합니다. 그러나 우리 수도회의 심장에 자리 잡고 있는 단 하나의 불꽃으로 모든 것이 이루어집니다. 불꽃이 활활 잘 타오를 때, 그것이 무엇인지 드러납니다. 그것은 기도의 활동입니다.      - 미간행 강론 5 ,  128  

2/22(수) 재의 수요일, 금육과 단식   사순절을 맞이하여 어떤 보속을 권하고 싶습니까? 우리는 여러 가지를 권장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첫 번째는 인내하는 사랑입니다. 즉 너그러운 사랑을 첫 번째 보속으로 권장합니다. 모든 사람에 대해 인내심을 가지고 살아가고자 하는 사랑의 마음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 자신에 대해서도 인내하는 사랑이 필요합니다.   - 영적 쇄신을 위해, 49쪽  

2/21(화) 성 베드로 다미아니 주교 학자   우리의 성소는 특별히 다음 세 가지 형태로 나타납니다. 첫 번째, 진리의 사랑, 두 번째, 예수님 추종과 사랑, 세 번째, 신심이 가득한 열정.      - 영적 쇄신을 위해  45쪽      

2/20(월)   신심이 충만한 삶이라면 주님께서 우리의 공부에 대해서, 사도직에 대해서 축복을 내려 주실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사도들에게 필요한 빵을 부족함 없이 주실 것입니다. 참새들을 보살펴 주시는 주님께서는 당신께서 가장 사랑하시는 자녀들을 보살펴 주실 것입니다.   - 영적 쇄신을 위해, 42쪽  

2/19 연중 제 7주일   하느님과 영혼을 위하여 투신한 삶은 아름답습니다. 순결한 삶, 신심이 가득한 삶, 하느님과 일치된 삶, 사도직의 삶, 이러한 것들이 우리의 삶이어야 합니다.   - 영적 쇄신을 위해, 37쪽        

2/18(토)   생명은 귀한 보석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이것을 최대한 잘 사용하여야 합니다. 이것저것 불평하는 것은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참으로 중요한 것은 덕행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섭리의 하느님은 우리에게 적절한 때 기회를 주시어 덕행을 실천하고 천국을 획득할 수 있게 해 주십니다.   - 영적 쇄신을 위해, 3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