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톡톡

3/27(목)   성인들의 삶은 어땠습니까? 하느님을 보고, 하느님을 소유하고, 하느님을 누리는 그곳에서 얼마나 평온하고 고요하며, 영원한 행복의 소망이 있었을까요!                  - 「스승예수의제자수녀들에게 1965년」, 725번

3/26(수)   묵상에 주의를 기울이십시오. 묵상은 여러분 마음에 어떤 생각과 어떤 감정을 불어넣습니까? 침묵하는 영혼은 모든 것을 적어두고 기도로 돌아갑니다. 성체방문에서 그것을 생각해 내고 통찰합니다. 결심을 기억하고 새로이 하며 이 모든 것을 많은 애덕 행위로 변화시킵니다.         - 「성바오로딸들에게 1931년」, 93쪽  

3/25(화)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 성마리아영보회 자격 부여 (고유 축일)   1924 스승예수의제자수녀회 수녀들 매일 성체조배 시작   지극히 거룩하신 은총의 동정녀시여, 당신은 대천사 가브리엘에게서 은총이 가득한 분이란 인사를 받으셨고, 하늘의 모든 은혜를 분배하는 분으로 하느님께 간택되셨습니다. 당신은 당신 자녀들의 희망과 피난처, 위로이십니다.   - 「바오로가족 기도서」, 276쪽  

3/24(월)   1987년 가경자 마리아 스콜라스티카 리바타 수녀 선종 (스승예수의제자수녀회의 프리마 마드레)   주님께서는 중죄를 피하라고 부르실 뿐만 아니라, 소죄와 자발적인 붏완전함을 피하라고 부르시고, 평범한 거룩함에 도달하지 말라고 여러분을 부르십니다. 그분은 당신 더 가까이 두고 당신을 이해하고 사랑하기 원하시는 수많은 영혼을 친히 간택하셨습니다.                  - 「성바오로딸들에게 1931년」, 229쪽      

3/23 사순 제3주일 성 투리비오 데 모그로베호 주교 기념 없음   죄는 애덕을 파괴하고, 천국에 대한 희망을 약화시키며, 믿음과 성령의 선물을 잃게 하고, 평화와 기쁨을 잃게 만듭니다.                  - 「성바오로딸들에게 1931년」, 235쪽    

3/22(토)   예수님을 되찾으신 마리아는 “얘야, 우리에게 왜 이렇게 하였느냐?” 라고 그분께 물은 후에는 더 이상 말하지 않고 아드님에게서 들은 말씀을 성소에서처럼, 당신 마음속에 모아 사랑을 담아 묵상했습니다.                  - 「성바오로딸들에게 1930년」, 62-63쪽  

3/21(금)   희망은 기도로 키웁니다. 망덕송을 잘 바치십시오! 희망 속에서 잘 바치십시오! 천국과 천국에 가는 데에 필요한 은총을 닦아 나갑시다. 희망합시다.                   - 「사도의모후수녀들에게 1957년」, 266번  

3/20(목)   예수님의 직업은 매우 단순한 목수였습니다. 그러면 그분에게는 무슨 특별한 것이 있었을까요? 정신과 사랑, 곧 예수님께서 모든 일을 하게 한 아버지 하느님에 대한 사랑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전 생애는 가장 큰 사랑과 순명 안에 있었습니다.                        - 「성바오로딸들에게 1930년」, 62-63쪽  

3/19(수)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배필 성 요셉 대축일   마리아와 요셉이 예수님을 성전에서 봉헌했습니다. 예수님은 팔레스타인 국경을 빠져 나왔고, 요셉은 그분과 함께하며 그분을 보호했습니다. 나자렛으로 돌아와 요셉은 또 그분을 지켰습니다.                         - 「성바오로딸들에게 1932년」, 288쪽    

3/18일(화) 예루살렘의 성 치릴로 주교 학자 (기념 허용)   예수님이 자라는 걸 눈으로 보며 그분을 지키고 보호했던 요셉의 지극히 복된 운명! 성인들은 사후에 예수님을 껴안는 행운이 있지만, 요셉은 지상에서부터 이토록 복된 운명이었습니다.         - 「성바오로딸들에게 1932년」, 28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