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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인의 달력]
9/16(목) 성 고르넬리오 교황과 성 치프리아노 주교 순교자 기념일 온 정신을 다하여 예수님처럼 생각하십시오. 우리의 생각을 예수님의 생각으로 바꾸는 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그리고 위대한 사도입니다. 그리고 때때로 우리가 수도 생활의 진정한 영이 아닌 기술을 더 많이 사는 것처럼 보이므로 항상 예수님께 은총을 청해야 합니다. - 사도의모후수녀들에게, 1958/1, 173쪽 -
M.효임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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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6
M.효임수녀
2021-09-16
5427
273
[한줄톡톡]
2021년 9월 15일(수) 고통의 성모 마리아 기념일 1845년 4월 6일 서울에서 리브아 신부님께 보낸 김대건 신부의 열한 번째 편지입니다. 이 서한에서 우리가 새겨야할 영성은 끊임없는 참회와 열정을 통한 하느님께로의 회귀입니다. 신부님들이 돌아가신 후에도 신자들은 2년 동안 박해에 시달렸습니다. 마지막 박해가 4년 이상 계속 되었습니다. 그동안 신자들은 비참한 가난에 쪼들려 이루 형언할 수 없이 비참하게 되었을 뿐 아니라 박해와 무수한 재앙을 당하였습니다. 4년 전부터 박해가 멈추었지만 아직도 평온한 상태는 아닙니다. 지금은 신자들을 죽이려는 적극적인 박해는 없지만 신자들은 예전보다도 더 비참 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신자들의 집이라는 것이 알려지기만 하면 포 졸들이 즉시 그 집을 점거해 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뿐 아니라 신자들은 모진 박해 를 당하고 난 후라 맥이 빠지고 열성이 식어 대다수가 냉담자들의되었는데 예전과 같은 열성적 상태로 돌아올 희망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또다시 전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신자들은 점차 열성이 오르고 그 수도 날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배교자들이 참회하고 하느님께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외교인들에게 설교한 사람이 없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오류를 버리고 가톨 릭 종교를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천주교 신자가 되려는 외교인들이 많지만 신자들은 박해가 무서워서 감히 자진 하여 그들에게 종교를 전하려는 엄두를 감히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백성이 그리스도의 종교를 찬양하고 그 종교가 참된 종교임을 고백하 면서 박해가 없었더라면 자신들도 신자가 되었을 것이라고 합니다. 열한 번째 편지 서울에서, 1845년 4월 6일
M.효임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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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4
M.효임수녀
2021-09-14
4243
272
[바오로인의 달력]
9/15(수) 고통의 성모 마리아 기념일 바오로 사도직을 위한 세 번째 조건은 교회와 함께 느끼고, 교회를 사랑하고, 교회와 협력하는 것입니다. 교회의 가장 거룩하고, 신실하며, 활동적인 지체가 되는 것입니다. - 완전한 하느님의 사람이 되기 위하여, IV, 116번
M.효임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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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4
M.효임수녀
2021-09-14
5343
271
[한줄톡톡]
2021년 9월 14일 (화) 성 십자가 현양 축일 1845년 4월 6일 서울에서 리브아 신부님께 보낸 김대건 신부의 열한 번째 편지입니다. 이 서한에서 우리가 새겨야 할 영성은 하느님 나라에 대한 굳건한 증언과 순교 정신입니다. 공경하올 리브아 신부님께 (기해박해 상황에서) 신부님들은 주교님의 명령에 순명하였고 또 탈출할 수도 없 었습니다. 물론 일시적으로 피할 수는 있었겠지요. 그러나 당신들이 구하여고 온 양들을 위하여 환난을 무릅쓰고 죽음의 길을 떠났습니다. 그러므로 제가 판단할 때 그것은 과오가 아니라 덕행이었습니다. 신부님들은 죽음의 길로 떠날 준비를 하였습니다. 신자들이 몰려와 목자들을 바 라보면서 자기들을 고아로 남겨놓고 죽음의 길로 가지 말라고 슬픔에 젖어 간청 하였습니다. 신부님들은 어머니와 같은 애정으로 성경 말씀을 들려주면서 그들 을 위로하였고, 자기들은 웃어른의 명령으로 죽음의 길로 간다고 타일렀습니다. 신자들은 신부님들을 만류할 수 없음을 알고 자기들도 따라갈 수 있게 해 달라고 눈물로 애원하였으나 신부님들은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마침내 신부님들은 미사성제를 봉헌한 다음 길을 떠나기 전 양들에게 마지막 작 별인사를 하였습니다. 신자들은 더 이상 목자들을 뵐 수 없게 되었음에 통곡하였 습니다. 서울에 끌려온 신부님들은 존경아올 주교님을 뵙고 나서 모두 의금부에 투옥되 었습니다........ 그들은 조국으로 돌아가라는 명령을 받았으나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하느님을 저버리라고 경고를 받았지만 더욱 큰 소리로 하느 님을 증언하였고, 신자들을 신고하라는 강요를 받았으나 이를 무시하였습니다. 그들은 모두 형벌을 극복하고 사형을 선고받아 1839년 9월 21일 거룩한 피를 흘 려 순교함으로써 하늘나라로 개선하였습니다. 거기서 그들은 영원히 다스릴 것 입니다. 열한 번째 편지 서울에서, 1845년 4월 6일
M.효임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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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4
M.효임수녀
2021-09-14
4177
270
[바오로인의 달력]
9/14(화) 성 십자가 현양 축일 바오로 사도직을 위한 두 번째 조건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느님의 영광과 사람들의 평화를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입는 것입니다. - 완전한 하느님의 사람이 되기 위하여, IV, 116번 -
M.효임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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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3
M.효임수녀
2021-09-13
5342
269
[한줄톡톡]
2021년 9월 13일(월) 성 요한 크리소스토모 주교 학자 기념일 1845년 3월 27일 서울에서 리브아 신부님께 보낸 김대건 신부의 열 번째 편지입니다. 이 서한에서 우리가 새겨야 할 영성은 약함을 통해 우리를 깨우쳐 주시는 하느님의 도우심과 자비하심입니다. 제가 조선에 돌아왔다는 소식을 저의 어머니에게도 알리지 말라고 엄중히 당부하였습니다. 조선 조정에서는 우리가 마카오로 간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으며 귀국하는 대로 잡아 죽이도록 해놓았기 때문입니다. 방 안에 갇혀 며칠을 지내 니까 무슨 이유인지 알 수 없는 여러 가지 근심, 걱정으로 괴롭더니 마침내 병에 걸렸습니다. 마치 오장육부가 끊어지는 듯이 가슴과 배와 허리가 참을 수 없을 만큼 지독히 아팠습니다. 때때로 심하게 아프다가 좀 낫기로 하고, 이렇게 한 보름을 넘게 앓았습니다. 저는 병을 고치기 위하여 신자의원과 외교 인 의원을 청하여 그들이 주는 여러 가지 약을 먹었습니다. 지금은 병이 다 나았으나 몸이 허약해져 글씨를 쓸 수도 없고 다른 것을 원하는 대로 할 수도 없습니다. 한 이십 일 전부터는 눈병까지 생겨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가련한 처 지의 허약한 몸인데도 불구하고 하느님의 도우심과 자비에 의지하여 페레올 주교님과 선교사 신부님들을 영접할 준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추신 : 조선에서는 많은 아기들이 반점으로 얼굴이 흉해지는 병(천연두)으로 죽어가는데, 그 병을 퇴치할 수 있는 처방을 자세히적어 보내주시기를 스승님께 청합니다. 열 번째 편지 서울에서, 1845년 3월 27일
M.효임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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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3
M.효임수녀
2021-09-13
4151
268
[바오로인의 달력]
9/13(월) 성 요한 크리소스토모 주교 학자 기념일 바오로 사도직을 취한 첫째 조건은 진리의 하느님의 의로움과 거룩함으로 창조된 새 인간을 입는 것입니다. 그 의미는 진리에 대한 사랑을 느끼고, 주님의 은총을 가져야 하며, 하느님과 인간을 향한 정의를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 완전한 하느님의 사람이 되기 위하여, IV, 116번 -
M.효임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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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3
M.효임수녀
2021-09-13
5403
267
[한줄톡톡]
2021년 9월 5일(일) 연중 제23주일 - 4주간 오직 하느님의 도우심만을 빌며 : 박해 속에서도 자라난 하느님께 대한 그리움 "우리는 인간의 구원을 바랄 수 없어 오로지 하느님의 도우심만 믿고 있었습니다" (열여섯 번째 편지) 1845년 3월 27일 서울에서 리브아 신부님께 보낸 김대건 신부의 열 번째 편지입니다. 이 서한에서 우리가 새겨야 할 영성은 기나긴 기다림 속에서 찾은 기쁨과 감사입니다. 공경하올 리브아 신부님께 저는 페레올 주교님의 강복을 받고 한밤중에 신자들을 따라나서서 해 질 무렵 의주 읍내가 바라보이는 곳 까지 왔습니다. 그리고 저 혼자 의쥐에서 이십 리가량 떨어진 산골짜기를 찾아들어 울창한 숲속 어둠침침 한 나뭇가지 밑에 몸을 숨겼습니다. 사방에 눈이 쌓여 산촌이 모두 하얗고 싸늘한데 밤이 되기를 기다리자 니 어찌나 지루한지 묵주기도를 수없이 거듭하였습니다. 해가 지고 천지가 어둠에 잠겼을 때 하느님의 도 우심을 구하면서 그것을 떠나 읍내를 향해 가는데 발소리마저 내지 않으려고 신발도 벗고 걸었습니다. 제 가 약속했던 곳에 겨우 이르러 보니 신자들은 그림자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걱정이 되고 근심이 되어 두번 이나 읍내에 들어가 사방으로 찾아보았으나 헛일이었습니다...... 저는 추위와 굶주림, 피로와 근심에 짓눌 려 기진맥진한 채 남의 눈에 띄지 않으려고 거름더미 옆에 쓰러져 있었습니다. 인간의 도움을 젼혀 기대할 수 없고 오로지 하느님의 도우심만을 고대하면서 먼동이 틀 때까지 녹초가 되어있었습니다. 그때 마침 저를 찾아다니던 신자들이 그곳에 나타났습니다. 그들은 저보다 먼저 왔는데 저를 만나지 못하 자 되돌아갔다가 두 번째 온 것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얼마 동안 기다렸는데 제가 오지 않으니까 모두 걱정 을 하면서 오 리나 나가서 찾아보았다고 합니다. 결국 찾지 못하고 근심으로 밤을 지새운 뒤 절망하고 낙 심천만하여 돌아갈까 하던 참에 저를 만났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기쁨에 넘쳐 하느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열 번째 편지 서울에서, 1845년 3월 27일
M.효임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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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2
M.효임수녀
2021-09-12
4163
266
[바오로인의 달력]
9/12(연중 제24주일) 선한 마음은 자신을 내어 줄줄 압니다. 무엇을 내어 줍니까? 모든 것, 필요한 곳에 시간, 돈, 삶, 피를 내어 줍니다. 그분은 당신의 시간을 계산하지 않습니다. 당신께 청하는 사람들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청하는 이에게 필요한 시간을 다내어 주십니다. - 연중 매일 짧은 묵상 중에서 -
M.효임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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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2
M.효임수녀
2021-09-12
5366
265
[한줄톡톡]
2021년 9월 11일(토) 연중 제 23주간 토요일 1844년 12월 15일 소팔가자에서 페레올 주교님께 보낸 김대건 부제의 아홉 번째 편지입니다. 이 서한에서 우리가 새겨야 할 영성은 하느님의 인자하심에 의탁하는 굳건한 믿음입니다. 조선 신자들로부터 박해가 멎은 다음 조선 교회는 비교적 평온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박해의 폭풍우가 덜 몰아친다고 생각하는 남쪽 지방으로 피신한 신자들도 많고, 천주교에 입교한 가족들도 많다고 하였습 니다. 신자들이 서양 선교사를 오랫동안 그들의 집에 모셔두기는 어려운 실정이지만 하느님의 인자하심 에 의지하여 선교사를 영입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답니다. 선교사들을 조선으로 모셔 들이는 데는 훈 춘보다 변문이 덜 위험할 것이랍니다. 왜냐하면 훈춘을 경유하여 조선으로 들어오면 국경을 넘어오는 위 험 외에도 조선(함경도) 전체를 통과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야기를 끝마치고 우리는 이별하려고 손을 마주잡았습니다. 그들이 흐느껴 울어서 굵은 눈물이 뺨을 타 고 줄줄 흘러내렸습니다. 우리는 다시 읍내로 들어와 군중 속으로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그리고 조선 교회를 수호하는 천사에게 경의를 표하고 조선 순교자들의 기도에 의탁하면서 두만강을 건너 달단 지방 으로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은 많이 변해 있었습니다. 얼음 위를 미끄럼 타며 왔던 강이 한창 녹고 있었습니다. 높은 산 위 에서 흘러내려오는 개울로 인하여 물이 불은 강에는 잡동사니와 묵은 나무등걸과 굉장히 큰 얼음덩어리 들이 마구 뒤섞여 떠내려가고 있었습니다. 여행자들이 마차를 끌고 자꾸만 모여들어 강가가 혼잡하였습니다. 군중이 외치는 소리와 맹수들의 울음 소리 그리고 강물이 흘러내리는 요란한 소리가 한데 뒤섞여 산골짜기를 괴상하고 무시무시한 광경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아무도 이 위험한 강물 가운데로 감히 들어갈 엄두를 내기 못하였습니다. 해마다 이 강을 건너다가 얼음 밑에 깔려 죽은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우리를 이곳까지 인도하여 주신 하느님의 섭리를 믿고 저는 건나 갈 만한 곳을 찾아서 강을 건넜습니다. 저의 동행은 좀 더 신중해서 물길을 잘 아는 안내인을 고요하여 멀 리 돌아서 무사히 건넜습니다. 우리는 말 한 필을 잃어버린 손해밖에는 보지 않았습니다. 지극히 공경하올 주교님께, 지극히 순종하고 부당한 아들 김해 김 조선인 부제가 절합니다. 아홉 번째 편지 소팔가자에서, 1844년 12월 15일
M.효임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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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1
M.효임수녀
2021-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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