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톡톡

2/21(월) 성 베드로 다미아니 주교 학자   사람들이 영적 작품을 반기지 않는다고 생각하지 말야야 합니다. 흔히들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사람들은 이러한 작품을 즐기고, 원하면 이해합니다. 한편 메르치에를 추기경이 "사람들을 높이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스스로 향상될 필요가 있습니다." 라고 말하는 바는 참으로 옳은 것입니다.      - 출판 사도직, 416    

2/20 연중 제7주일   으뜸가는 유일한 목적은  하느님의 영광과 사람들의 선을 위한 것이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나머지 다른 모든 활동과 사업은 이러한 최고의 목적으로 방향 지어져야 합니다.      - 출판 사도직, 393        

2/19(토)   사도는 사람에게 자신을 내어 주고 하느님께 봉헌하기 위해  자기 자신을 잊을 줄 알아야 합니다.      - 출판 사도직, 388  

2/18(금)   예수 그리스도는 사람들을 기다릴 것이 아니라 그들에게 다가가라고 가르치셨습니다. 모든 사람이 구원의 길을 알도록 초대받았으므로 사도는 하느님 말씀을 도시, 지방, 가장 멀리 있는 외딴 집에까지 전해야 합니다.      - 출판 사도직, 387    

2/17(목) 마리아의 종 수도회 창설자 7성인   보급 없는 출판 사도직은 됫박으로 덮어 놓은 등불, 자녀 없는 가정에 비길 수 있습니다. 등불이 감추어져 있다면 빛을 발할 수 없는 것처럼 좋은 출판물이 창고에 쌓여 있다면 사람들을 비출 수 없습니다.        - 출판 사도직, 386  

2/16(수)   선교 사도는 예수 그리스도가 교회에 맡기신 보화를 교회에서 받아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 분배자입니다. "누구든지 우리를 그리스도의 시종으로,  하느님의 신비를 맡은 관리인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 출판사도직 385    

2/15(화)   사도는 모든 사람에게 영원한 운명과 구원의 길을 상기시키는 은혜의 천사, 오로지 지상의 것에 마음을 쓰는  하느님의 자녀에게  하느님과 천상 것에 대해 말하는 천사가 되어야 합니다.        - 출판 사도직, 384      

2/14 성 치릴로 수도자와 성 메토디오 주교 기념일   선교는 상품과 돈의 교환이 아니기 때문에 상업이 아니며, 수익, 다시 말해 이윤을 추구하지 않고 하느님의 영광과 사람들의 영원한 구원을 목적으로 합니다.        - 출판 사도직, 383  

2/13 연중 제6주일   사도는  사람과 국가의 가장 큰 영적 윤리적 필요를 연구하며, 교회의 설교대에서 설교가가 하듯이 출판의 설교대에서 글을 쓰고 보급합니다. 사도는 하느님에게서 거저 받은 것을 거저 내어놓습니다.        - 출판 사도직, 383

2/12(토)   성부의 사도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길 잃은 자녀들에게 구원의 길을 알려 주기 위해 하늘에서 내려오셨습니다. 당신의 신적 사명을 완수하신 다음, 당신의 활동을 계속할 과제를 사도들을 통해 교회에 맡기신 후 성부께로 귀의하셨고... 좋은 출판물 보급을 통해 당신의 거룩한 사명을 지속하십니다.      - 출판 사도직 382-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