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지향 게시판

 첫걸음부터 성인사제되시도록... 벗회원 제갈춘희어머님수고 많으시었어요.스승예수벗님으로서 제자됨의 카리스마안에서 우리 신부님위해 성체대전에서 성체의 사도들로서 열심히 함께 기도해요.

1월 28일에 주님곁으로 가신 우리신부님 해맑은 눈동자와 미소를 남기고 가신 우리신부님. 리노신부님께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도록 기도해요. 1월 31일에 장례미사를 명동성당에서.... 그리고 용인 성직자묘지에 안장되셨습니다. 그동안 함께해주신 뽀티나님과 벗회원 윤로마나님과 이영환루시아님들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제일 먼저소식주신 정혜영카타리나님 함께 기도해요.

인내2조 신은근카타리나님시모님이신 한문자 마리아님께서 선종하시여 삼육병원추모관에 계심 11일 오전 10시에 장례 : 장지는 춘천공원묘지입니다. 여러분의 기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이숙자 벨라뎃따님의 부군 현봉채배드로님께서 주님만나뵙기위해 준비하고 계십니다. 베드로님께서 평안한 마음으로 주님을 영접하도록그리고 가족들이 신앙안에서 아버님을 잘 동반하시도록....  더욱 큰 믿음안에 머무시도록 기도합시다.

벗회 말씀반 정현주 소화데레사님의 부친 정인수요셉님께서 1월 8일 오전 9시경 선종하시었습니다. 대세받으시고,.... 연도는 청량리성바오로병원입니다.

이순옥세라피나 벗회원님께서  1월 10일 다리 수술을 합니다. 좋은 결과이루어지도록 기도부탁합니다.

   아멘! 그대 거기에 그렇게 있었지.   가끔 우린 초조와 근심과 불안의 씨앗을 씹으면서....   헌데 그분은 그렇게 그자리에 그렇게 계시었지 묵묵히 당신의 일을 하시면서. 예비하신 그대로....   그래 국화의 향내음처럼 묵묵히 인내의 질긴끈을 엮으며 사랑의 아름다운 향연의 한숨을 흘리며 감사의 눈망울을 끊임없이 위로 올려드리며,   쉼없이 그분의 영광만을 향해 내달리는 참 제자이기를......  

바그다드에서 2명의 사제가 살해 되었습니다. 이 순간에도 신앙때문에 죽음과 박해를 당하고있는 형제자매들을 기억하며!,,, 특별히 두분의 사제들에게 영원한 안식누리시도록 ..그들이 흘린 피가 헛되지 않도록 기도합시다.

이순간도 지침과 추위로 한껏 더 추웁게 계실 자매와 형제 님 그리고 글로리아를 위해 기도합니다. 이 선한 이들의 몸과 마음에 주님의 더크신사랑과위로가 함께해주시길 기도청합니다. 

11월 위령성월은 죽은이들을 돌아보며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달입니다. 특별히 연옥에서 고통중에 있는 이들을 위해 미사, 희생, 보속, 극기를 하면서 주님의 자비하심을 빌며, 그들이 어서 빨리 영원한 생명을 얻도록 희생봉사의 자세를 늦추지말고 부지련히 기도해야함을 산자인 우리모두를 부추기는 달입니다. 특히 1-8일까지 죽은이들, 연옥영혼위해 전대사를 얻어줄수있도록 부지런히 길을 나섭시다. 아멘 알렐루야!

벗 회원 이숙자 벨라뎃다님의 부군 현체봉베드로님께서 9월 26일 위암 수술하십니다.(위암 2기) 함께 기도해세요.주님의 손길이 함께하시도록....

기도합시다.   '오늘날 아시아에서 예수 그리스도님을 선포하기‘(Proclaiming Jesus Christ in Asia today)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아시아 가톨릭 평신도 대회를 위해 기도합시다. (8월31-9월5일) 아시아 교회는 극심한 빈부격차와 종교간 분쟁 등으로 인해 복음을 전하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또한 아시아 교회는 크게 3개 지역으로 나눠진 -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이란 등 서 아시아지역의 중동아시아 그리고 구소련에서 독립한 중앙아시아 - 넓은 지역으로 아시아 국가들이 처한 사회적, 정치적, 경제적, 종교적, 민족적 상황이 서로 다르기에 복음화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아시아는 힌두교, 불교, 이스람교의 발생지역이면서도 각 지역마다 민족종교와 미신 등이 오랜 전통으로 뿌리내려 왔기에 서양 죵교인 그리스도교가 쉽게 뿌리 내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어려운 현실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는 아시안 인들에게 어떻게 복음을 선포하고, 희망을 전할 수 있는지 참석한 아시아 천주교회 평신도 대표들이 성령께 마음을 열고 이 모임을 할 수 있도록 우리의 작은 정성을 봉헌합시다. 계속된 집중호우로 사망자 1600명, 이재민 2000만 명이 발생하는 최악의 물난리를 겪고 있는 파키스탄의 우리의 형제자매들을 위해 기도와 물질적 도움을 줄 많은 선한 분들이 증가하길 기도합시다. 뿐만 아니라 파키스탄은 이슬람 국가이기에 그리스도인과 장애인등은 물난리 속에서 2등급 시민 취급을 당하고 있어 정부 주도의 구호 활동에서조차 차별을 받고 있습니다. 종교와 장애를 극복하고 모두가 하느님의 사랑스런 자녀로써 확인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본래의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모습을 되찾고 기억되게 하기 위해 자신의 생명까지도 기꺼이 희생하시는 환경지킴이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이들의 희생이 전 국민 모두에게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하여 이들의 희생에 동참할 수 있는 용기를 갖도록 기도합시다.   4대강을 지키기 위해 - 구비 구비 아름답게 흐르는 강 그 곳에 사람과 수많은 생명이 어우러져 살아가게 하신 하느님

올해도(3년연속) 벼농사가 풍년이라고 합니다. 풍년이라서 기뻐해야 하는데, 쌀이 넘쳐나면 재고가 많아져서 올해 햇쌀 가격이 폭락하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농민들의 생활에 타격을 입게 됩니다.   국가의 농업정책이 합리적으로 해결되도록 기도해야 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먹거리정책이 잘 되지 않으면 나라가 흔들리게 됩니다.......

호남지역에 집중호우로 사망자가 생기고 4대강 사업으로 퍼놓은 흙이 무너져 농지가 매몰되는 현상들이 있음에도 제대로 보도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 지역에서 미사를 드린 신부님의 말씀은 물이 잘 빠지지 않아서 무릎에까지 물이 찬다고 합니다. 연일 보도되는 것은 천안함 사건후에 월드컵, 그리고 지금은 아동 성폭력을 중점적으로 보도 되고 있습니다. 성폭력은 근절 되어야 할 우리사회의 현상입니다.   보도되는 매체들의 독자들인 국민들이 바로서서 듣고, 보아야 하겠습니다.    미디어 매체들이 국민의 귀와 눈을 가리지 않고 제대로 보도를 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겠습니다.

스승예수님! 우리 모두 "너는 하느님의 나라에서 멀리 있지 않다." 하신  말씀을 안고 삶의 현장을 일구어 가는 당신의 제자로서의 품위를 살아가도록 오늘도 함께 해주시며, 지켜주소서.   아멘 특별히 홈페이지의 새단장을 위하여 수고한 이들에게 충만한 축복을 내려주시옵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