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 +
저희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보여주시는 주상배 안드레아 신부님 축일을 맞이하여
공동체가 기쁨과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부님~! 축하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신부님께서 좋아하시는 가곡, '가고파'와 '보리밭'을 선물로 불러드렸습니다.
신학생 시절 낙산 언덕에 올라 즐겨 부르셨다는 추억을 들려주셨어요.
저희가 정성스럽게 담은 모과차를 선물로 드렸습니다.
제자수녀들이 스승 예수님을 따르는 길에서 예수님을 더 사랑하고
예수님께 더 충실할 수 있도록
고해성사로써 동반해 주셔서 언제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