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
비록 성당에는 갈 수 없지만
그 어느 때보다 주님의 사랑이 절실한 이 때...
"가정에서 기도하며 성주간을 지내십시오."라는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말씀처럼
성삼일 전례를 가정에서 지낼 수 있도록
현대기술의 발전의 도움을 받아 성목요일 미사 후 이어지는
성체조배를 위한 촬영이 본원에서 있었습니다.
성체조배는 손희송 베네딕토 주교님과 함께 합니다.
촬영이 시작되고...
“가정에서 기도하며 성주간을 지내십시오”
수난과 죽음의 신비를 지금의 삶에서 체험하는 이 어려운 시기에
주님께 대한 믿음을 성장시키며 희망 안에서 성주간을 준비합시다.
방송 시간 : 4월 16일(목) 밤 10시 30분
4월 17일(금) 새벽 3시,
4월 17일(금) 오전 11시
기도 안에서 함께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