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에서 인사드립니다!
주님 수난 성지 주일미사와 성삼일 전례를
라이브 중계로 방영!
예루살렘의 중심은 예수님무덤성당 입니다.
전례뿐 아니라 관광, 순례의 중심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성주간 모든 전례는
언제나 예수님 무덤 성당에서 거행되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성주간 전례를 예루살렘 라틴 총대교구좌 성당에서
라이브 중계로 방영합니다.
물론 예수님 무덤 성당 안에서도
전례는 거행되나
정부 방침과
종교적 상황으로 제한되어
공개적으로 시행하지를 못한답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하여
역사상 처음으로
예루살렘 라틴 총대교구좌 성당에서
신학생들의 보조와 더불어 성주간 전례를
라이브 중계로 내보내고 있습니다.
저희 수녀원 공동체 수녀님들에게도
전례에 참석하게 되는
특별한 은총이 주어졌습니다.
이 은총을 함께 나누며
주님의 부활하심을 미리 축하드립니다!
마리아 콘체띠나 수녀
이렇게 소식주시니 넘 감사롭습니다~**생명의 주님괴 함께 부활을 살아가요~^^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