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가톨릭 서예전 10일부터 서울 가톨릭화랑
2007.01.07 발행 [903호]
서울 중구 중림동 가톨릭화랑(02-360-9193)은 새해 첫 전시로 10일부터 26일까지 제5회 가톨릭 서예전을 연다. 경후 김단희(요안나, 65) 선생 등 가톨릭 중견 서예가들 추천을 받은 15명의 성경 구절과 기도문 작품을 선보인다. 채광석(스테파노)씨는 베드로의 첫째서간 1장24절, 이영희(스승예수의 제자수녀회) 수녀는 갈라티아서 2장20절을 출품한다.
김원철 기자
출처 : 가톨릭평화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