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
교회는 성령 강림 대축일로 부활시기를 마무리합니다.
다락방에서 함께 모여 기도하며 성령을 받은 제자들처럼
용감하게 복음을 선포하는 현 시대의 사도가 되기를 갈망하며
성령 강림 대축일 전날 저녁에 성령 강림 대축일 전야기도를 봉헌하였습니다.
말씀의 전례를 통하여 성령이 우리에게 내려오시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세례 서약 갱신으로 우리의 신앙을 성령 안에서 새롭게 갱신하였습니다.
오소서, 성령이여!
2021년 나에게 임하시는 성령칠은은?
성령 강림 대축일 저녁 기도 때 부활초를 끄는 예식이 있었습니다.
"아버지의 영원한 광채, 빛나는 기쁨, 거룩한 불멸의 예수 그리스도님!"
성령 강림 대축일은 성령을 받은 사도들이 모든 민족들에게 복음을 선포하기 시작하여
이날을 교회가 탄생하는 날로 기념합니다.
새로운 사도로서 성령을 충만히 받은 우리 모두가 담대히 복음을 선포하며
이 땅에 복음의 기쁨이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모두 성령으로 가득 차, 하느님의 위업을 선포하였네. 알렐루야.
(성령 강림 대축일 영성체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