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교황대사관은 5월 22일 오후 7시
“프란치스코 교황께서 부산교구 신호철 비오 신부를,
부산교구 보좌주교이자 벨레사사의 명의주교로 임명하셨다”고 밝혔습니다.
보좌주교 탄생 소식은 로마시각으로 22일 정오,
우리 시각으로 오후 7시 정각에
로마교황청 공식 기관지인 ‘로세르바토레 로마노’에도 동시 발표됐습니다.
- 2021년 05월 22일 평화방송 뉴스에서 -
신호철 새 주교님께서 주교수품을 앞두고
주교 수단 가봉을 위해 명동전례사도직센터에 방문 하셨습니다.
이 기쁜 소식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제자수녀의 카리스마에 감사드리며,
기도와 사랑으로 계속 함께 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발표 소식을 들은 즉시 바오로의 열정으로 빛살과 같은 속도로 움직여 오늘을 맞이한 수녀님들 수고 많으셨어요.^^우리 주교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