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평화
주님 수난 성지 주일은 예수님께서 파스카 신비를 완성하시려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주님의 예루살렘 입성 기념

호산나! 다윗의 자손,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찬미받으소서.
이스라엘 임금님, 높은 데서 호산나!

성지(聖枝) 축복











말씀의 전례






그리스도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모습을 지니셨지만
하느님과 같음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않으시고
오히려 당신 자신을 비우시어 종의 모습을 취하시고
사람들과 같이 되셨습니다.
이렇게 여느 사람처럼 나타나 당신 자신을 낮추시어
죽음에 이르기까지, 십자가 죽음에 이르기까지 순종하셨습니다.
(필리 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