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평화
2024년 월피정은 거룩한 말씀의 수녀회 윤진 니콜라 수녀님께서 동반해 주십니다.

복음의 증인으로서 부르심을 받은 수도자의 정체성에 대해서 한 해동안 숙고하고 기도하고
성찰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카리스마는 다르지만 예수님을 따르고 본받고자 복음 삼덕을 서약하는 같은 수도자로의 길을 걷고 있는
수녀님의 강의가 공감되기도 하고 울림을 주어 우리의 수도 생활을 성찰하고
다시금 재정립하는 시간으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수녀님의 열정적인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2024년 일년 동안 주님을 사랑하고 따르고 증거하는 복된 길을 함께,
행복하게 걸을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해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