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10일 성녀 스콜라스티카 축일은 우리의 수도회가 이 땅에 심어진 지 백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이 뜻깊은 날, 3명의 유기서원 수녀님들의 갱신서원식이 미사 전례 중에 있었습니다.







성바오로 수도회 니콜라오 수사님께서는 현시대를 살아가는 제자수녀회의 사명의 모습이
시대 상황에 따라 변화될 수 있지만 근본적인 카리스마의 고유성은 유지되어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갱신서원식













하느님의 깊은 사랑으로 물들어 가며 기쁘게 응답을 드린
세 명의 유기 서원 수녀님들의 갱신을 축하합니다!
축성 봉헌의 삶을 기쁘게 아름답게 살아가시는 제자들이여! 늘 행복하소서.
교회 안의 활기찬 활동적 지체로서의 그대들의 몫에 주님의 크신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길 빕니다.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