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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자료실
평화방송 2020년 12월 성체조배 묵상자료 (대림-성탄시기)
대림 . 성탄 시기 성체조배
2020년 12월 평화방송
주례: 강승현 베드로 신부님 (성바오로 수도회)
장소 : 스승예수의제자수녀회(서울 본원)
첫째 주간 (11월 30일 – 12월 5일까지)
사제의 초대 말:
(성당에 불이 꺼진 상태에서 시작한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교회 전례력으로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대림절은 동서남북, 온 세상을 상징하는 4개의 촛불을 밝혀가면서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깨어 기다리는 시기입니다.
“알파이며 오메가 처음이며 마지막이고, 시작이며 마침”(묵시 22, 13)이신 주님을 간절히 깨어 기다리는 마음으로
대림절 첫째 초에 불을 밝힙시다.
(대림초에 불을 당긴다. 동시에 성당에 전등을 켠다)
주님을 기다리는 모든 이의 마음에 영원한 희망과
기쁨의 등불을 밝혀 주시길 청하며 성체조배를 바칩시다.
주도자:
시작성가는 가톨릭 성가 170번 “자애로운 예수”를 노래하겠습니다.
1. 제대 위에 성체를 현시하고 분향한다.
(사제는 성체를 제대 위에 모시고, 향을 피우고 분향한다.)
주도자: 모두 자리에 앉습니다
2. 묵상 준비
편안하게 호흡을 조절합니다.
생각을 가슴으로 보냅니다. 심장의 고동을 느껴봅니다.
생각을 눈과 코와 귀와 입으로 보냅니다.
하나 하나를 의식하고 감각을 알아 차리면서 몸에 긴장을 풉니다, (여유)
들숨과 날숨을 따라가면서 생각을 하나로 모읍니다. (여유)
모아진 마음으로 이렇게 기도합니다.
“그리스도의 영혼은 저를 거룩하게 하소서.
그리스도의 몸은 저를 구하소서.” X2 (여유)
성체조배는 목마른 사람이 샘물을 마시는 때입니다.
물가로 인도하는 주님의 말씀을 따라갑시다.
3. 첫째 주간 묵상
사제: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인간의 역사 안으로 오셨고,
날마다 말씀으로 오시고, 마지막 날에 영광스럽게 오실 주님께서는
“너희는 조심하고 깨어 지키라.”고 초대하십니다.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입시다.
회중 노래: (사제 멘트 끝나면 회중은 바로 후렴을 노래한다.)
◎후렴: 오늘 주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 마음을 무디게 하지 마라. X2
주도자:
- “너희는 조심하고 깨어 지켜라.”(마르 13,33)
- 깨어 있음은 생각과 감정들을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 어떤 생각들이 스치고 지나 갔는지,
어떤 감정들이 마음을 사로 잡았는지,
그 이름을 하나 하나 불러 봅니다. (여유)
- 주님께 기쁨, 즐거움, 두려움, 걱정, 분노, 짜증…
이름 붙인 것들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왜 그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는지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주님께 맡겨드립니다. (여유)
- 깨어 있으라, 말씀하신 주님께,
과거의 기억과 미래의 걱정에서 해방시켜 주시도록 청합니다.
- 후렴 x 2
주도자: 이어서 성체 강복이 있겠습니다. 모두 무릎을 꿇습니다.
4. 성체강복
성체강복 성가는 가톨릭 성가 192번 “지존하신 성체” 입니다. (한국말)
(성체 강복 예식은 맨 뒤 장 참조하세요)
둘째 주간(12월 7-12일까지)
인권주일
사제의 초대말
(성당에 불이 꺼진 상태에서 시작한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대림절 둘째 주간은 주님께로 얼굴을 돌리는 회개의 주간입니다.
세례자 요한은 오시는 주님을 맞이 하도록 회개를 재촉합니다.
순간마다 주님께로 발길을 돌리는 회개의 은총을 청하면서
대림절 두번째 초에 불을 밝힙시다.
(대림초에 불을 당긴다. 동시에 성당에 전등을 켠다)
하느님의 모습대로 창조된 인간은,
하느님께서 주신 생명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모두가 존엄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영원한 생명의 길로 돌아설 수 있는 은총을 청하며
성체조배를 바칩시다.
주도자:
시작성가는 가톨릭 성가 178번 “성체 앞에”를 노래하겠습니다.
1. 제대 위에 성체를 현시하고 분향한다.
주도자: 모두 자리에 앉습니다
2. 묵상 준비
편안하게 호흡을 조절합니다.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하고 인사하시는 예수님을 상상합니다.
숨을 불어넣으시고,
“성령을 받아라”(요한 20, 19-22참조) 하시는 예수님을 상상합니다.
이 말씀이 지금 여기서 이루어지도록
“성령을 받아라” 하신 말씀과 함께 숨을 들이 마십니다.
숨을 내쉬면서 내면의 생각들도 함께 내보냅니다. X2 (여유)
성체조배는
미천한 사람이 모든 것이 되어주시는 분을 만나는 때입니다.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입시다.
3. 둘째 주간 묵상
사제: 세례자 요한은 외칩니다.
“너희는 주님의 길을 마련하여라. 그분의 길을 곧게 내어라.”
이 외침은 지금 여기서 주님께로 돌아서라는 명령입니다.
곧 오실 주님을 맞이하기 위해 어떻게 회개 해야 하는지
말씀 안으로 들어갑시다.
회중 노래: (사제 멘트 끝나면 회중은 바로 후렴을 노래한다.)
◎ 후렴: “일어나 아버지께 가리라.” X2
주도자:
- 회개는, 주님께로 방향을 돌리는 것입니다.
수 많은 영상과 소리에 눈과 귀를 닫고
주님의 말씀을 읽고 되새김질 하면서 주님께로 얼굴을 돌립시다.
“주님의 길을 마련하여라. 그분의 길을 곧게 내어라.” X2 ◎
- 회개는, 이웃 안에 머무시는 하느님을 향하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 기억나는 한 사람을 떠올려 봅니다.
그에게 따뜻한 미소를 보냅니다.
용기를 주는 한마디 말을 건네 봅니다.
이것이 바로 이웃을 향한 회개의 몸짓입니다. ◎
- 회개는, 나 자신과 화해하는 것입니다.
고독하고 외로운 마음에게 말을 건네 봅니다.
마음의 소리를 듣고, 공감하고, 위로해 봅니다.
우리 마음의 주인은 주님이십니다.
우리는 우리 마음의 관리자일 뿐입니다.◎
주도자: 이어서 성체 강복이 있겠습니다. 모두 무릎을 꿇습니다.
4. 성체강복
성체강복 성가는 가톨릭 성가 191번 “지존하신 성체” 입니다. (한국말)
(성체 강복 예식은 맨 뒤 장 참조하세요)
셋째 주간 (12월 14-19일까지)
자선주일
사제의 초대 말
(성당에 불이 꺼진 상태에서 시작한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대림절 셋째 주간은 기쁨의 주간입니다.
주님의 오심을 굳게 믿으면서 싹트기 시작한 믿음의 기쁨
주님을 향해 얼굴을 돌리면서 피어나는 희망의 기쁨,
곧 오시는 주님을 기다리는 설레임으로 가득한 사랑의 기쁨을
상징하는 대림절 세번째 초에 불을 당깁시다.
(대림초에 불을 당긴다. 동시에 성당에 전등을 켠다)
잠시 고단한 삶에 지친 이들의 울부짖음에 귀를 기울입시다.
생계를 위해 고국과 고향을 떠난 노동자,
가정 폭력으로 공포 속에 살아가는 아이들,
일자리 없이 방황하는 젊은이들, 도시의 거리를 떠도는 노숙인들,
그들의 가슴에 그리스도의 희망의 불빛이 전해지기를
간절히 청하며 성체조배를 바칩시다.
주도자: 시작성가는 가톨릭 성가 158번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노래하겠습니다.
1. 제대 위에 성체를 현시하고 분향한다.
주도자: 모두 자리에 앉습니다
2. 묵상 준비
허리와 가슴을 최대한 곧게 펴고, 자세를 바로잡습니다.
예수님께서 불어 넣어 주시는 기쁨의 온기로
온 몸을 가득 채우듯이 숨을 받아 마십니다.
숨과 함께 우리의 생각도 주님께 돌려 드리듯이 천천히 숨을 내쉽니다. (여유)
편안하게 호흡을 조절하면서
내가 지금 누구 앞에 있는지 의식합니다.
성체조배는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변화시키기 위해
그리스도 내 안에 살게 하는 비결입니다.
3. 셋째 주간 묵상
사제: 주님의 영을 입은 세례자 요한은,
참 빛으로 오실, 예수님을 증언하며 기쁜 소식을 선포합니다.
사람은 주님의 영을 모실 때 충만한 기쁨을 누립니다.
회중 노래 ◎ 후렴: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신다. X2
주도자:
- 항상 기뻐하십시오.(1테살 5,16)
오늘 하루 기쁨이 있었는지,
오시는 주님을 기다리는 설레임이 있었는지 살펴봅니다.
주님께서 함께 기뻐하자고 초대하십니다. ◎
우리의 “상처난 마음을 달래고 싸매주시기 위해
주님께서 곧 오시겠다”(이사 61,1참조)고 약속하십니다.
-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1테살 5,17)
기도는 영혼의 호흡입니다.
주님께서 “내가 너를 신부처럼 구원과 의로움의 옷으로
단장시켜 주겠다.”(이사 61,10) 하신 이 말씀이 우리 마음 안에서
새순처럼 돋아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기도합시다. ◎
-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1테살 5,18)
오늘 하루 감사할 일들을 주님께 말씀드립니다.
혹시 고단한 삶에 지쳐 감사하는 마음을 잃어버렸다면
지금 주님 앞에서 주님을 믿고 있는 이 순간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
주도자: 이어서 성체 강복이 있겠습니다. 모두 무릎을 꿇습니다.
4. 성체강복
성체강복 성가는 가톨릭 성가 192번 “지존하신 성체” 입니다. (라틴어)
(성체 강복 예식은 맨 뒤 장 참조하세요)
넷째 주간 (12월 21-24일 (목요일) 까지)
사제의 초대 말
(성당에 불이 꺼진 상태에서 시작한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임박한 구세주의 탄생을 알리는 대림 4주간입니다.
우리는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는 생태계의 파괴와
세계적인 전염병 위기 속에서 그 어느 해 보다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절박하게 깨어 기다려야 하는 시기입니다.
등불을 들고 신랑을 마중 나가는 슬기로운 동정녀처럼
설레이는 마음으로 대림절 네번째 초에 불을 당깁시다.
(대림초에 불을 당긴다. 동시에 성당에 전등을 켠다)
혼동과 어둠 속을 걷고 있는 인류가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걸어야 할 길, 믿어야 할 진리, 얻어 누려야할 영원한 생명으로
맞이할 수 있도록 은총을 청하며 성체조배를 바칩시다.
주도자: 시작성가는 가톨릭 성가 171번 “오 거룩한 생명의 샘”를 노래하겠습니다.
1. 제대 위에 성체를 현시하고 분향한다.
주도자: 모두 자리에 앉습니다
2. 묵상 준비:
자세를 바로잡고,
천천히 호흡을 조절하면서 몸의 긴장을 풀어 봅니다. (여유)
성체의 빛으로 온 몸을 채우듯이, 숨을 깊이 받아 마십니다.
숨을 다시 주님께 되돌려 드리듯이 천천히 내쉽니다. (여유)
(여유)
이렇게 기도합시다.
“나의 하느님, 저를 보시고,
제 기도를 듣고 계신 당신 앞에 제가 있음을 믿습니다.” X2
성체조배는 제자가 천상 스승 곁에 머무는 때입니다.
3. 넷째 주간 묵상
사제: 하느님께서는 당신 자신을 버리고, 사람이 되시기까지,
십자가에 달려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이 사랑에 대해 주님께 여쭤 보면서 그분이 이끄시는
신비 안으로 들어갑시다.
회중 노래 ◎ 후렴: 마라나타 오소서 예수님.
주도자: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신다.” (루카 1, 28)
- 말씀으로 오시는 주님께서는
당신 말씀으로 잠자는 우리 마음을 두드리십니다.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신다.◎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신다.◎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신다.◎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너를 덮을 것이다.” ◎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너를 덮을 것이다.” ◎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너를 덮을 것이다.” ◎
- 누구든지 내 목소리를 듣고, 문을 열면 나는 그에게 들어간다.(묵시 3,20 참조) 지금 마음의 문을 열고 주님의 말씀을 맞이합시다. ◎
- 사랑의 빛으로 오시는 주님께서는
우리가 주님을 사랑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우리 안에 거처를 마련하고자 하십니다.
말씀으로 오시는 주님을 맞이 합시다. ◎
주도자: 이어서 성체 강복이 있겠습니다. 모두 무릎을 꿇습니다.
4. 성체강복
성체강복 성가는 가톨릭 성가 193번 “지존하신 성체” 입니다. (한국말)
(성체 강복 예식은 맨 뒤 장 참조하세요)
다섯째 주간 (성탄 팔일 축제)
(12월 26/28-31일 (목요일) 까지)
사제의 초대 말: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느님에게서 나신 하느님, 빛에서 나신 빛이며,
참 하느님에게서 나신 참 하느님이신 말씀께서
우리 가운데 탄생하셨습니다.
사랑의 빛, 희망의 빛, 구원으로 빛으로 오신 예수님께 감사드립시다.
아기 예수님을 바라보시는 성모님과, 성요셉, 목동들의 마음으로
찬양과 경배를 드립시다.
(5초정도 여유)
이 성탄이 모든 이들에게 기쁜 소식이 될 수 있는 은총을 청하면서
성체조배를 바칩시다.
주도자: 시작성가는 가톨릭 성가 98번 “이사야 말씀하신”을
노래하겠습니다.
1. 제대 위에 성체를 현시하고 분향한다.
주도자: 모두 자리에 앉습니다
2. 묵상 준비:
허리를 곧게 펴고 자세를 바로 잡습니다. 편안하게 호흡을 조절합니다.
우리의 상상력을 통해 아기 예수님을 품에 안아 봅니다.
전해지는 따뜻한 온기를 느껴봅니다.
부드러운 촉감도 느껴봅니다. 예수님의 눈빛도 상상해 봅니다.
주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을 전해 봅니다.
아기 예수님을 상상하면서 흩어진 마음을 모아 봅니다.
성체조배는
구유 곁에 있는 목자들처럼 세상의 구원자 예수님을 찾아가는 때입니다.
사람이 되어 오신 주님께 마음 깊은 경배를 드립시다.
3. 다섯째 주간 묵상 (성탄 팔일 축제)
사제: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오셨습니다.
이 거룩한 강생의 신비가 오늘 지금 여기서 우리 각자의 마음 안에
이루어지길 간절히 청하며, 성탄의 기쁨 안으로 들어갑시다.
회중 노래: (사제 멘트 끝나면 회중은 바로 후렴을 노래한다.)
◎ 후렴: 임마누엘, 임마누엘, 하느님
주도자:
“그들은 아기를 포대기에 싸서 구유에 뉘었다.” (루카 2,7)
- 아기로 오신 하느님을 품에 안은 성모님처럼
하느님의 위대한 사랑의 선물을 관상합시다.
하느님께서 사람이 되어 우리 가운데 오신 것은
우리가 하느님과 하나되는 길을 열어 주기 위함입니다.
하느님의 사랑 안으로 들어갑시다.◎
우리 안에 주님을 모실 때 우리는 주님의 빛이 됩니다.
우리 안에 주님을 모실 때 우리는 주님의 향기가 됩니다.
우리 안에 주님을 모실 때 우리는 주님의 성전이 됩니다.
우리 안에 주님을 모실 때 우리는 주님과 하나가 됩니다. ◎
주님의 강생이 오늘 지금,
우리 안에서 이루어지도록 간절히 청합니다. ◎
주도자: 이어서 성체 강복이 있겠습니다. 모두 무릎을 꿇습니다.
4. 성체강복
성체강복 성가는 가톨릭 성가 191번 “지존하신 성체”입니다. (라틴어)
╋ 주님께서는 저희에게 천상 양식을 주셨나이다.
- 한없이 감미로운 양식을 주셨나이다.
╋ 기도합시다.
이 기묘한 성사로 주님의 수난을 기념하게 하신 하느님,
비오니, 저희로 하여금 항상 구원의 은혜를 느끼며
주님의 성체와 성혈의 신비를 공경하게 하소서.
성자께서는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나이다. ◎ 아 멘
성체 강복 (성체강복 후 사제와 교송으로 아래 기도를 바친다.)
○ 하느님은 찬미 받으소서.
● 하느님의 거룩한 이름은 찬미 받으소서.
○ 참 하느님이시며, 참 사람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찬미 받으소서.
● 예수님의 이름은 찬미 받으소서.
○ 지극히 거룩한 예수 성심은 찬미 받으소서.
● 예수님의 지극히 보배로운 피는 찬미 받으소서.
○ 제대 위의 지극히 거룩한 성사 안에 계신 예수님은 찬미 받으소서.
● 보호자 성령은 찬미 받으소서.
○ 주님의 거룩하신 어머니, 지극히 자애로우신 마리아를 통하여 하느님은 찬미 받으소서.
● 원죄 없이 잉태되신 마리아의 거룩한 잉태를 통하여 하느님은 찬미 받으소서.
○ 마리아의 영광스러운 승천을 통하여 하느님은 찬미 받으소서.
● 동정녀요, 어머니이신 마리아의 이름을 통하여 하느님은 찬미 받으소서.
○ 마리아의 지극히 정결한 배필, 성 요셉을 통하여 하느님은 찬미 받으소서.
● 하느님은 천사들과 성인들을 통하여 찬미 받으소서.
○ 한국 순교 성인들의 신앙과 증거를 통하여 하느님은 찬미 받으소서.
하느님은 찬미 받으소서.
첫째 주간 마침성가는 가톨릭 성가 92번 “구세주 내 주 천주여” 입니다.
(사제가 성체를 감실에 모시는 동안 회중은 성가를 부른다.)
둘째 주간 마침성가 가톨릭 성가 96번 “하느님 약속하신 분”입니다. “
셋째 주간 마침성가는 가톨릭 성가 93번 “임하소서 임마누엘”입니다.
넷째 주간 마침성가는 가톨릭 성가 91번 “구세주 빨리 오사” 입니다.
다섯째 주간 마침성가는 가톨릭 성가 105번 “사랑의 아기 예수” 입니다.
2020년 11월 16일 (녹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