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제자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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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제6주일
죄를 지나치게 두려워하는 영혼들이 있는데,
그들의 두려움은 믿음으로 단련되지 않았기 때문이며,
두렵고 위험한 감정의 동요와 세심증에 갇혀 살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또 다른 이들은 죄를 두려워하지 않는데,
이는 마치 수도자는 죄에 떨어질 수 없는 것처럼 여기는 것입니다.
지상에서는 어느 누구도 죄에 떨어지지 않는다는 확증이 없으므로
이것은 해로운 오류입니다.
- 스승예수의제자수녀들에게, 1947,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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