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제자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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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제5주일
여러분의 양성은 이 이중의 결심,
곧 온전히 하느님의 것이 되며,
사목 사도직을 실천하려는 결심을 가져와야 합니다.
가장 아름답고
가장 탁월하며,
가장 드높여졌고,
가장 거룩한 신앙심은 하느님의 것이 되고자 하는 바람,
바로 그 안에 존재합니다.
- 선한목자예수 수녀들에게 하신 강론집, I, 1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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