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제자 수녀!
오늘 성바오로딸회에서 바오로가족이 한곳에 모여
"성소의 해" 폐막 미사 드렸습니다.
여명이 트기 시작한 돌아오는 길 골목을 지나는데
요즘, 밥을 잘 안해 먹는 시대에 꼬추장 풀은 듯한 구수한 국냄새가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또 다른 골목을 지나는데 맛있는 반찬 냄새가 솔솔, 조금 후에는 밥냄새가 솔솔
내 코는 개코가 아니고 사람코.
배가 고팠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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