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제자 수녀!
추운 겨울 새벽녘 유난히도 환한 빛이 느껴져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하현 반달인데도 유난이 밝다.
저 반달도 열흘 남은 설을 기다리는 가보다.
온전한 것으로 더욱 환한 빛을 낼 보름달을 기다리며
자신을 조금씩 내어놓는 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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