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제자 수녀!
7/5(화)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감실은 영원한 생명수의 원천입니다.
우리가 하느님의 빛과 힘 그리고 은총을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이 원천에 가까이 다가가야 합니다.
이렇게 하지 않고 다른 방식으로 한다면
수도꼭지를 틀지 않고 물을 받고자 하는 것이며,
전등의 스위치를 돌리지 않고 불을 켜겠다고 고집하는 것과 같습니다.
- 선한목자예수수녀들에게 하신 강론집 I,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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