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제자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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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14주일
예수님께서는 부자 청년을 사랑의 시선으로 바라보셨습니다.
여러분이 성인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면,
성당에 들어갈 때 사랑으로 감실을 바라보십시오.
예수님께서는 그 작은 감실 안에서
사랑으로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바라보고 계시며,
모든 것을 알고 계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알고 있습니까?
- 선한목자예수수녀들에게 하신 강론집 I, 1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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