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제자 수녀!
12/1(수)
주님께서 길 진리 생명이신 예수님을 세상에 주시라고
당신을 사도로 삼으셨습니다.
모든 가톨릭 신자들이 당신을 통하여 온 힘을 다해
모든 성소와 사도직을 위하여 일하게 하소서!
당신과 예수님, 그리고 성 바오로를 본받는 사도적 마음을 저희에게 얻어 주시어,
언젠가 하늘에서
사도들과 믿는 사람들이
모두 당신을 주위에 모일 수 있게 하소서.
- 바오로가족 기도서, 25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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