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제자 수녀!
내가 너희를 편히 쉬게 하겠다. (마태 11,23)
저희 딸 글로리아가 시댁과의 꾸준한 불화로 마음고생를 하고
한번의 유산 후 어렵게 다시 임신을 한 후에도 너무나 스트레스를 받아
남편과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또 이번엔 스트레스로 임신 4개월 밖에 되지 않았는데
양수가 조금 새어서 입원까지 하고 나왔습니다
주님의 자비를 간절히 청하며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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