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제자 수녀!
내가 너희를 편히 쉬게 하겠다. (마태 11,23)
모든 환자들이 질환에 잘 맞는 의료진을 만나 치유되어
기쁘게 나누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섭리하여 주시고
복자 알베리오네의 전구로
세례자 요한에게 치유의 은총을 허락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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