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46년전 주님의 거룩한 변모 축일이었던 오늘,
주님 대전에서 서원을 발한 "믿음" 서원자들의 기도와 삶을 통해
우리 수도회에 베풀어 주신 모든 은총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타볼산에서 사도들이 그리스도의 신분을 계시하는 장면을 목격한 것처럼
주님 앞에서 당신을 관상하며" (창립자 G.알베리오네 신부님의 글 중에서)
한 평생 봉헌의 삶을 살고 있는 수녀님들의
모든 지향을 축복해주소서.
박 마리아 안눈치아따 수녀님, 김 마리아 휘데스 수녀님, 엄 마리아 소화데레사 수녀님,
백 마리아 스콜라스티카 수녀님, 박 마리아 프란치스카 수녀님~수녀님들의 사랑과 희생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천국에서 우리 모두의 전구자가 되어주시는 김 마리아 알렉산드라 수녀님도 기억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