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제자 수녀!
내가 너희를 편히 쉬게 하겠다. (마태 11,23)
이 날까지 모세를 지켜주시고 함께 하신 주님,
당신의 친밀함을 드러내셨던 모세 예언자를 기억하며,
방황하며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있는 모세를 주님께 맡겨드립니다.
그의 걸음 걸음을 주님 사랑으로 지켜주시고,
이 어려움의 시기가 당신을 더 깊이 만날 수 있는 귀한 여정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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