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제자 수녀!
내가 너희를 편히 쉬게 하겠다. (마태 11,23)
몇일전.
갑자기 세상을 떠난 젊은이 세르죠와 그의 가족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오랫동안 바티칸에 봉사하셨던 한 수녀님으로 부터
'로세르바토레 로마노' 사진부 기자이신 자매님의 아들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저에게 맡겨주신 영혼이라고 믿고 기도 드리오니,
주님, 세르죠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가족들에게는 주님 만이 주실 수 있는 위안으로 함께 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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