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제자 수녀!
내가 너희를 편히 쉬게 하겠다. (마태 11,23)
사랑이신 주님,
우리 청원자매들이 벌써 무럭 무럭 자라서 수련입회 피정을 앞두고 있답니다.
지금까지 함께 해 주시고 이끌어주신 주님을 신뢰하며
사랑스런 세자매들을 맡겨드리오니,
주님의 은총을 담아낼 마음을 잘 준비해 주시고 이끌어 주소서.
또한 피정 지도를 하시는 마리아 비앙카 수녀님에게도 성령의 은총으로 함께 해 주소서.
성모님과 함께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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