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 +
어느덧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12월은 대림시기와 성탄시기가 함께 있는 달입니다.
이번 성체조배 촬영은 전례를 미리 준비하는 마음으로 촬영하였습니다.
이번부터 새로운 PD이신 이용우 안젤로 감독님과 함께 하였습니다.
이번 촬영에서는 성바오로 수도회 강승현 베드로 신부님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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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시기가 지나고 성탄시기 촬영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인류 전체가 고통하고 있습니다.
모든 인류에게 희망과 기쁨의 등불을 밝혀 주시기 위해
찾아오시는 아기 예수님을 정성된 마음으로 기다리며
우리의 가난한 마음을 주님께 오늘을 봉헌합니다.
애 많이 많이 쓰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대림시기와 성탄시기를 넘나드는 4시간이 넘는 녹화에...
그 사랑 어린 희생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 작은 사랑이 누군가에게 빛이 되고,
어려움 중에 있는 이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기를 청하며
성모님을 통하여 좋으신 주님께 맡겨드립니다.
다시 한번 애 많이 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이에게 희망과 기쁨을 선포하는 성체조배의 사명을 위해 희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대구의 많은 벗님들이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함께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몫을 주심에 감사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