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령 안에 머물러라.
'하느님의 뜻과 나의 고유함'
“하느님의 뜻은 여러분이 거룩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테살1 4,3)

성덕은 삶의 계획이 아닙니다. 하느님으로부터 얻는 것이며,
그것을 얻을 수 있는 틀림없는 방법은 '하느님께 갖는 신뢰'입니다.
우리의 약함은 그분을 사로잡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이 나에게 바라시는 성덕은
언제나 우리 상상과 달라 당황스럽게 하지만, 결국은 훨씬 더 아름답습니다.

사람은 흉내만 낼 뿐이며, 하느님만이 유일무이한 걸작을 만드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인가를 바꾸거나 행동에 옮겨야만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멈추어 서서 삶을 깊게 바라볼 때 비로소 시간의 향기와 의미가 드러납니다.
우리에게도 머무름의 기술이 필요합니다.

성령과의 대화를 결코 포기하지 마십시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도움이 있기에 우리는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용기를 내어 기쁘게 앞으로 나아가십시오!
(교황 프란치스코)

우리가 온전히 피어나는 것,
우리 존재 그대로 완성되는 것은 우리 힘만으로는 불가능합니다.
하느님께서 우리를 성인으로 만들어 주시는 방법을 발견해야 합니다.

성모님께 봉헌된 소중한 5월,
저희에게 내려주신 모든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고유함이
성령의 은총 안에서 반짝 반짝 빛나길 청해봅니다.

맑은 하늘 5월, 성모님의 달
숲길을 걸으며
도란 도란 이야기도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