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
위령성월을 맞이하여 천상시민이 되신
마리아 알렉산드라 수녀님과 마리아 요셉피나 수녀님
그리고 바오로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기 위해
천주교 용인공원묘원을 방문하였습니다.
성직자 묘지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님
사람을 창조하시고 믿는 이들을 구원하시는 하느님,
저희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어 주님을 섬기던 사람들의 죄를 용서하시고
그들이 바라던 영원한 행복을 얻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주님, 그들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영원한 빛을 그들에게 비추소서.
세상을 떠난 모든 이가 하느님의 자비로 평화의 안식을 얻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