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 8월 6일 주님 변모 축일에 첫서원을 발한 수녀님들이
수도서원 5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스승예수의제자수녀회, 서울 본원)
백 마리아 스콜라스티카 수녀님, 김 마리아 알렉산드라 수녀님, 엄 마리아 데레사 수녀님,
당시 원장님이셨던 마리아 그라치아 수녀님, 수련장이신 마리아 질리아나 수녀님,
김 마리아 휘데스 수녀님, 박 마리아 프란치스카 수녀님, 박 마리아 안눈치아따 수녀님
50년 후...
이번 금경축 때는 허 마리아 바울리나 수녀님, 허 마리아 산티나 수녀님도 함께 하셨습니다.
수도서원 갱신
예수님께서 당신의 신적 신분을 드러내신 날,
천상의 아름다움에 이끌려 주님께 "예"를 발한 지 5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첫 응답을 드렸던 그 순간처럼 매일의 설레이는 봉헌을 통해
주님과 함께 사랑의 길을 걸어오신 수녀님들의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저희에게 주님의 사랑을 아낌없이 전해주시고자 하시는
수녀님들의 수도서원 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랑합니다!
Deo gratias!!!
하느님께감사합니다.
우리 모두가 행복한 나날 보내고 천국에서 도 한 가족으로 만나 기쁨이 배가되길 빌며 그동안 수도회와 저희를 성원해 주신 보든 분들께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50주년을 기념한 프란체스카수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