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
제자수녀들의 창립 100주년 희년의 기쁨에 모두를 초대합니다.
11월 19일 부산분원에서는 교구장 손삼석 요셉주교님과 허성 야고보 신부님,
홍영택 베드로 신부님과 함께 협력자 스승예수 벗님들과
가족 지인, 은인들이 함께 모여 희년미사와
21일부터 시작하는 전대사의 은총을 나누고자 축제의 시간을 가졌답니다.
100년의 역사 안에서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저희들의 힘이 되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작게나마 보답드리고자 저희들 손으로 따뜻한 밥 한그릇 지어 올려드릴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또 저희가 이곳 부산에서 자리 잡기까지 감사드려야 할 바오로 가족과
사제 수도자들과의 만남도 희년이 끝나기 전에 만나뵈올 것을 약속드리며
모두에게 고개 숙여 감사 인사 올립니다.
부산 쟈카르도 공동체 수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