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
2021년 1월 5일은 우리 수도회가 한국에 진출한 지 56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1965년 언어도, 환경도, 문화도 다른 한국에 작은 밀알이 되어 주신
두 분의 이탈리아 수녀님, 마드레 안칠라와 M.클레멘테 올리베로 수녀님들의
첫걸음이 56년의 시간동안 성장하여 많은 열매를 맺게 되었습니다.
이 역사적인 날, 하느님께서 저희에게 또 하나의 열매를 보내주셨습니다.
김혜림 스테파니아 자매님의 입회식이 있었습니다.
부모님
남동생 프란치스코
자매를 누구보다 기다리고 기뻐하는 지원자 자매님들
관구장 수녀님의 환영인사
입회 예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를 주님께 봉헌합니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지원자 자매님들과 함께
방역 지침으로 많은 이들과 함께 할 수 없었지만
모든 수도 가족이 마음을 담아 기도로 동반해 주셨습니다.
기도와 사랑으로 자매님을 키워 주시고 하느님께 봉헌하신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부르심에 사랑의 응답을 드린 자매님의 용기에도 박수를 보냅니다.
스승예수님의 배움터에서 첫 발을 디딘 스테파니아 자매님의 여정에
많은 사랑과 관심, 애정 가득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스테파니아 자매님 ~~~ 스승예수님의 집에 오신 것 환영합니다. 반가워요^^ 기도하면서 기다렸습니다.
사랑과 믿음안에서 쑥쑥~~^^~~ 큰 나무 되시길 ~~ 하나뿐인 어여뿐 딸과 누님을 봉헌해 주신 가족분들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방가 방가, 어서와요. 스테파니아자매님.
어머니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 🥰
스테파니아 자매님!!! 여기 성바오로분원 공동체 수녀님들과 엄청 엄청 기도를 했어요. 곧~~~ 만나요 ^^ - 유마리아 수녀 -
어머나! 스테파니아 아우님 넘넘 예뽀요.
기도하며 무지무지 기다렸다요.
우리 씬나게 사랑하며 살아요. 관구장님 지향숫자 능가했어요. 코로나만 물러가면 몇 명 더 올텐데용.
늦었지만 스테파니아 자매님의 입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하느님께서 수도회 공동체에 또 선물을 보내 주셨네요.
지원소의 가족들도 축하를 드립니다. 주님의 은총속에서 예쁘게 잘 성장하시고 수도자의 삶을 잘 걸어갈 수 있도록 기도드리겠습니다. ^ ^
매일 매일 은총 가득~~~ 기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