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 +
성탄을 축하드립니다!!!
"코로나 19 팬더믹 속에서 빛과 희망으로 우리 가운데 오시는 예수님"
대성당 구유는 유기 서원 수녀님들이 봉사해 주셨습니다.
코로나19로 많은 곳에서 미사를 봉헌하지 못하는 이들을
기억하며 아기 예수님께 모든 이를 봉헌하였습니다.
2층 베타니아 구유
3층 베타니아
지원소
수련소
관구 공동체
그 어느 때보다 우리의 가난함 안에서 오시는 예수님의 탄생의 기쁨을 함께 모여 나눌 수는 없지만
간절함과 절실함 안에서 오히려 강한 유대감을 느낍니다.
"거룩한 날이 우리에게 밝았네.
민족들아, 어서 와 주님을 경배하여라. 오늘 큰 빛이 땅 위에 내린다."
- 주님 성탄 대축일 낮미사 복음 환호송 -
빛으로 오신 예수님과 함께 행복한 성탄절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성탄 축하드립니다~~~~~
성탄 축하드립니다. 예수님을 둘러썬 형상은 사람들이 모여 팔을 펼쳐 있는 모습같기도 하고 왕관 같기도 하네요. 멋있어요.
예수님께 구유 경배를 못드렸지만 이렇게 사진을 통해 경배드립니다.
"주님, 코로나19로 많은 이들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장마때 쓰러진 나무를 깎아 구유를 만들고, 박스로 친환경적인 형상을 만들어 봉헌드립니다.
주님께서 창조하신 나라가 하루빨리 도래하도록 알베리오네 신부님께서 매스컴 수단을 성체의 빛의 통로로 삼으셨듯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온 인류가 예수님을 닮아갈 수 있는 통로로 교회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생겨나는 많은 수단들을 복음을 전하는 통로로
삼을 수 있는 영감을 불어넣어주시고 이끌어 주시길 청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