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
2021년 1년 동안 월피정 강의를 해주신 서울대교구 임민균 그레고리오 신부님이십니다.
어느덧 12월이 되어 마지막 월피정 강의가 되었습니다.
1년 동안 '고통'에 대해서 열정을 다해 나누어 주셨습니다.
분원에 계신 수녀님들을 위해서 실시간으로~
마지막 강의라며 몹시 기뻐하시는 신부님^^
그동안 열정을 다해 강의해 주신 신부님을 위하여 작은 노래 선물을 드렸습니다.
1년 동안 '고통'의 문제를 여러 각도로 묵상하고 생각할 수 있도록 나누어 주신 신부님께 감사드립니다.
고통은 고통 자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이신 예수님을 발견하는 은총의 순간임을
깨닫고 기억하는 것임을 다시 일깨워 주셨습니다.
주님께서는 희망으로 우리를 이끌어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