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
대림 제 1 저녁기도로 교회 전례력으로 새해가 되었습니다.
대림은 '기다림'의 시기입니다.
우리는 거룩한 성탄을, 이 거룩한 전례를 따르면서 준비하는 이 시기를
시작했습니다. 즉, 대림시기를 시작했습니다.
'대림'이라는 것은 메시아를 기다린다는 것의 의미합니다.
다시 말해서 주님께서 탄생하시는 그날, 우리가 구유 앞에 꿇어 엎드려서
그분께 경배를 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는 시기입니다.
[창립자 복자G.알베리오네 신부님게서 하신 '대림시기'에 대한 묵상 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