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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자료실
평화방송 2021년 4월 성체조배 묵상자료
부활시기 성체조배
2021년 4월 평화방송
주례: 조정래 시몬 신부님 (가톨릭 평화방송·평화신문 사장)
장소 : 스승예수의제자수녀회
첫째 주간 (부활 팔일 축제)
교회는, 성탄 이후 40일이 되는 2월 2일을 주님 봉헌 축일로 지냅니다.
이 날은, ‘교회의 눈동자’인 수도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축성 생활’의
날이며, 한 해 동안 기도와 전례 때 사용할 초를 축복합니다.
사제의 초대 말: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느님과 인간을 하나되게 하신 부활 신비는 그리스도교 신앙의
핵심입니다. 교회는 이 놀라운 신비를 기억하고 재현하면서
부활의 기쁨을 서로 나누는 팔일 간의 축제를 지내고 있습니다. (여유)
그러나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우리의 현실은 참으로 고달프기만 합니다. 각박한 살림살이,
멀어져 가는 이웃, 지쳐가는 몸, 신앙의 위기마저 느끼며 고난의 시간을 살고 있지만,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희망의 촛불을 밝히며
날마다 우리를 찾아 오십니다.(여유)
가장 풍성하게 은총을 베푸시는 이 시기에 성체성사로 우리와 함께
동행하시는 부활하신 주님께서 지쳐 있는 모든 이들의 마음에
새로운 생명의 불꽃을 내려주시길 청하면서 이 성체조배를 바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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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주간 부활 제2주일(하느님 자비 주일)
사제 초대 말: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우리가 믿는 하느님은, 사랑 때문에 세상을 창조하신
자비의 아버지이십니다.
우리가 믿는 하느님은, 사랑때문에 우리를 대신해서
당신 자신을 죽음에 넘기기까지 하신 자비하신 아버지이십니다.
우리가 믿는 하느님은, 모든 이들이 당신께 돌아오기를
눈이 짓무르도록 기다리시는 자비의 아버지이십니다.
우리가 믿는 하느님은 당신의 자녀들과 함께 머물고자
성체성사로 우리의 음식이 되시고, 말씀이 되신 자비의 아버지이십니다.
이 거룩한 성체 앞에 머물러 아버지의 사랑깊은 마음을
알아 들을 수 있는 은총을 청하면서 이 성체조배를 바칩시다.
주도자: 시작성가는 가톨릭 성가 128번 “형제여 기뻐하라 알렐루야”를 노래하겠습니다.
- 성체 현시와 분향
주도자: 모두 자리에 앉습니다
- 묵상 준비
허리와 가슴을 펴고 자세를 바로잡습니다.
천천히 호흡을 조절하면서 몸의 긴장을 풀어 봅니다. (여유)
숨을 불어 넣어 주시는 예수님을 상상해 봅니다.
예수님의 숨을 받아 온 몸을 가득 채우듯이, 깊이 숨을 받아 마십니다.
숨을 다시 주님께 되돌려 드리듯이 천천히 내쉽니다. (여유)
편안하게 호흡을 조절하면서
내가 지금 누구 앞에 있는지 의식합니다.
무엇을 하고자 하는지 의식합니다. (잠시 침묵)
“성체조배는 마음이 혼란한 사람이 길을 발견하는 때입니다.”(바오로가족 기도서 76쪽) 진리의 빛이신 주님의 말씀 안으로 들어갑시다.
- 말씀 묵상
첫째 주간 묵상
사제: 겟세마니 동산에서 수난과 죽음의 여정을 시작하신 예수님께서는
동산에서 새로운 생명과 빛을 안고 부활하셨습니다.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하느님의 사랑이 놀라운 일을 이루셨습니다.
부활의 동산으로 들어가 사랑이 이루신 놀라운 변화를 관상합시다.
- “주간 첫날 이른 아침, 아직도 어두울 때에 마리아 막달레나가 무덤에 가서 보니, 무덤을 막았던 돌이 치워져 있었다.” (요한 20, 1)
주님! 날이 밝기도 전에 당신의 무덤을 찾아간 한 여인의
사랑 깊은 마음을 바라봅니다.
사랑은 오직 사랑만을 갈망하는 아름다움을 봅니다.
주님, 저희에게도 이 사랑의 불꽃을 일으켜 주소서.◎
◎ 후렴: “주님은 좋으신 분 찬송하여라.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시편 118)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 “마리아 막달레나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었다.” (요한 20,11)
주님! 여인은 빈 무덤을 보고도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무덤 속에서 말을 건네는 천사도 만났지만,
그녀의 마음 안에는 사랑하는 이에 대한 그리움만
커져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거룩한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 때까지 그 목마름만 더욱 커져가는 신비를 봅니다.
주님, 저희에게도 당신을 향한 사랑의 갈망을 주소서. ◎
- “마리아는 그분을 정원지기로 생각하고,“선생님, 선생님께서 그분을 옮겨 가셨으면 어디에 모셨는지 저에게 말씀해 주십시오.”하고 말하였다.” (요한 20, 15)
교회 교부들은, 마리아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예수님을 자신의 영적인 정원지기라고 고백했다고 합니다.
주님께서는 당신의 본성인 사랑의 씨앗을
마리아의 마음에 심어 주시고, 그 사랑이 자라나
열매 맺도록 돌보아 주시는 영적인 정원지기 예주님!
저희 마음에도 심어주신 당신의 그 사랑을 기억하게 해 주소서. ◎
잠시 침묵 후 부속가를 부른다.
둘째 주간 묵상
사제: 예수님께서는 당신 사랑의 숨을 제자들에게 불어 넣어 주시고,
세상 안에서 사랑의 증거자가 되도록 파견하십니다.
제자들의 이 소명은 우리의 소명이기도 합니다.
그리스도의 빛이 되는 이 소명에 충실하기 위해 말씀 안으로 들어가
믿음을 통해 그리스도와 하나되는 길을 관상합시다.
- “예수님께서 오시어 가운데에 서시며,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요한 20, 19)
자비하신 주님! 세상의 온갖 소리들은 저희 마음에 두려움과 근심 걱정을 불러 일으킵니다. 두려움으로 닫혀진 저희 마음의 문을 날마다 두드리시는 자비하신 주님! 저희 모두가 마음을 열고 주님을 맞이하게 하소서. ◎
◎후렴: “오! 나의 주, 나의 주님이시여, 오! 나의 주, 나의 하느님”
-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숨을 불어 넣으며 말씀하셨다. “성령을 받아라.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용서해 주면 그가 용서를 받을 것이고, 그대로 두면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다.” (요한 20, 22-23)
저희에게 당신 사랑의 숨을 불어 넣어 주신 자비의 주님!
주님의 사랑을 입은 저희가 죄스러운 삶을 버리고,
주님과 하나되는 일치와 생명의 길을 걷게 하소서.
저희 옆에 누군가가 죄와 죽음의 길을 가고 있다면 그를 위해
눈물 흘리며 기도할 줄 아는 자비의 마음을 주소서. ◎
- “의심을 버리고 믿어라.” 토마스는 예수님께 대답하였다.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그러나 예수님께서 토마스에게 말씀하셨다. 나를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요한 20, 27-29 참조)
토마스에게 믿음의 눈을 열어 주신 자비하신 주님!
저희도 육신의 눈으로는 주님을 뵈올 수 없으나,
믿음을 통해 주님의 빛 안에서 살아 갈 수 있는 은총을 주소서.
또한 저희가 주님의 말씀을 들음으로써 얻게 된 믿음을
삶으로 증거하게 하소서
회중 노래: 오! 나의 주, 나의 주님이시여, 오! 나의 주, 나의 하느님, 오너라 모두 나에게 오너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X2)
- 성체강복
주도자: 이어서 성체 강복이 있겠습니다. 우리에게 평화를 건네시는 부활하신 주님의 강복을 받읍시다.
성체강복 성가는 가톨릭 성가 191번 “지존하신 성체” 입니다.
(성체강복 예식과 강복 후 기도는 11쪽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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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주간 부활 제3주일
(4월 19-24일까지)
사제의 초대 말: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부활하신 주님께서는 죽음을 넘어, 또 다른 세상으로 이어지는
희망의 문을 열어 주셨습니다.
오늘 저희의 삶의 무게가 힘겹고 고달프지만, 기쁘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영원으로 이어지는 희망찬 내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부활의 신비 안에서 오늘 여기서부터 이미 영원을 살아갑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우리의 삶이 모든 이에게 희망의 등불이
될 수도록 은총을 청하면서 이 성체조배를 바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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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주간 부활 제4주일
(4월 26-30일 까지)
사제의 초대 말: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교회는 부활 넷째 주일을 ‘성소 주일’로 지내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오늘도 당신의 뽑으신 사람들을 안에서
아버지의 일을 계속하십니다. 당신의 대리자들을 통해
우리를 가르치시고, 돌보시는 주님께 감사드립시다.
착한 목자이신 주님께서 당신의 말씀을 선포하고 양들을 돌보는
사제, 수도자, 선교사들의 수를 증가시켜 주시도록
청하면서 이 성체조배를 바칩시다.
주도자: 시작성가는 가톨릭 성가 195번 “천주 성자 예수 흠숭합니다.” 를 노래하겠습니다.
- 성체 현시와 분향
주도자: 모두 자리에 앉습니다
- 묵상 준비
허리를 곧게 펴고 자세를 바로 잡습니다.
천천히 호흡을 조절하면서 몸에 긴장을 풉니다, (여유)
부활하신 예수님의 눈부신 빛을 상상해 봅니다.
그 빛으로 온 몸을 가득 채우듯이 숨을 받아 마십니다.
우리 안에 있는 어둠, 걱정, 두려움 모두를
숨과 함께 밖으로 내 보냅니다.
모아진 마음으로 이렇게 기도합시다.
“나의 하느님, 저를 보시고
제 기도를 듣고 계신 당신 앞에 제가 있음을 믿습니다.” X 2
성체조배는 하느님의 말씀과 하느님과 인간 사이의 중개자 예수님을
찾아 가는 때입니다. 제자들과 함께 부활의 장면 안으로 들어갑시다.
- 말씀 묵상
부활 셋째 주간 묵상
사제: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손과 발의 못 자국을 관상하면서, 생명을 내어주신 그 사랑 알아 차리도록 우리를 초대하십니다.
말씀 안으로 들어가 부활하신 주님의 모습을 관상하면서
죽음 너머 인생의 종착점이 어디인지 깨달을 수 있는 은총을 청합시다.
- “예수님께서 그들 가운데에 서시어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루카 24, 36-37)
제자들에게 평화의 인사를 건네신 부활하신 주님,
세상 안에 사는 저희는 주님을 눈으로 보고, 만질 수 없지만,
항상 저희와 동행하시는 주님을 잊지 않게 하소서.
태양보다 더 찬란한 빛으로 함께 하시는 주님을 믿게 하소서.
후렴: 그리스도 우리의 빛, 태양보다 더찬란한 빛
- “내 손과 내 발을 보아라. 바로 나다. 나를 만져 보아라. 유령은 살과 뼈가 없지만, 나는 너희도 보다시피 살과 뼈가 있다.”(루카 24,39)
부활하신 주님, 당신의 손은 사랑을 베풀다가 못에 뚫린 손입니다.
당신의 발은 우리 인생의 종착점이 무덤이 아닌
하느님 아버지의 품이라는 것을 알려주신 징표입니다.
못에 뚫린 당신의 손과 발을 관상하면서 삶의 깊은 의미를
깨달을 수 있도록 빛을 주소서.
후렴: 그리스도 우리의 빛, 두려운맘 달래주는 빛
-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여기에 먹을 것이 좀 있느냐?” 하고 물으셨다. 그들이 구운 물고기 한 토막을 드리자, 예수님께서는 그것을 받아 그들 앞에서 잡수셨다.” (루카 24, 41-42)
부활하신 주님께서 음식을 드신 것은, 당신께서 우리 가운데
함께 살아 계신다는 것을 보여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몸은 사람과 사람을 만나게 해 주는 도구이오니, 주님! 부활의 몸을
지닌 당신 현존에 대한 분명한 믿음을 더욱 굳게 해 주십시오.
후렴: 그리스도 우리의 빛, 아픈상처 싸매주는 빛
- “예수님께서 그들의 마음을 여시어 성경을 깨닫게 해 주셨다.
성경에 기록된 대로, 그리스도는 고난을 겪고 사흘 만에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야 한다. 너희는 이 일의 증인이다.”
(루카 24, 45. 46.48)
복음 말씀으로 당신을 알려 주시는 주님!
저희가 성경을 읽을 때마다 당신의 말씀으로 저희에게
말씀을 건네 오시는 주님을 더 깊이 알고 사랑하고 싶습니다.
당신과 생생하게 살아있는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저희의 굳은 마음을 녹여 주소서.
후렴: 그리스도 우리의 빛, 굳은마음 녹여주는 빛
넷째 주간 묵상
사제: 예수님께서는 당신 자신을 착한 목자에 비유하십니다. 우리말로‘착하다’로 옮겨진 ‘카로스’는 원래 ‘아름답다’는 의미입니다.
이 아름다움은 평화와 성실, 빛이 충만한 하느님의 본래 모습입니다.
말씀 안으로 들어가 착한 목자 예수님의 모습에서 빛나는 하느님의
아름다움을 관상합시다.
- “나는 착한 목자다. 착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내놓는다.”(요한 10, 11)
착한 목자 예수님! 양들을 위해 목숨까지 내어 주시는 당신의
모습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저희도 착한 목자의 아름다움을 관상하면서 날마다 당신의
아름다움에 물들게 하소서.
◎ 후렴: 주님은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어라.
- “나는 착한 목자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은 나를 안다.”(요한 10,14)
착한 목자 예수님!
하느님의 모상이 새겨진 사람은
하느님의 진리와 사랑을 먹고 살아갈 때 참 행복을 맛볼 수 있사오니, 많은 이들이 이 행복의 길로 돌아오게 하소서.
목자를 아는 사람은 사랑할 수 있고, 사랑하면 더 많이 알고 싶은
신비의 불꽃이 모든 이들 안에서 커지게 하소서.◎
- “이 우리 안에 들지 않은 양들도 있다. 나는 그들도 데려와야 한다. 그들도 내 목소리를 알아듣고 마침내 한 목자 아래 한 양 떼가 될 것이다.” (요한 10,16)
모든 이가 행복하기를 원하시는 착한 목자 예수님!
성공이라는 신기루를 쫓다가 진리의 길을 벗어난 이들,
전통과 문화, 종교와 이념의 울타리에 갇혀 영원한 행복의 길을
배척하는 이들,
스스로의 사고방식의 노예가 되어 참 자유를
잃어버린 사람들이 많습니다.
주님께서는 이들의 이름을 불러 푸른 풀밭으로 인도하시길 원하시니,
당신의 뜻에 협력하는 이들이 많게 하소서.◎
회중: 주님은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어라. (시편 23편 전체 노래)
주도자: 이어서 성체 강복이 있겠습니다.
우리에게 평화를 건네 주시는 주님의 축복을 받읍시다.
- 성체 강복
성체 강복 성가는 가톨릭 성가 193번 “Tantum ergo” 입니다.
╋ 주님께서는 저희에게 천상 양식을 주셨나이다.
- 한없이 감미로운 양식을 주셨나이다.
╋ 기도합시다.
이 기묘한 성사로 주님의 수난을 기념하게 하신 하느님,
비오니, 저희로 하여금 항상 구원의 은혜를 느끼며
주님의 성체와 성혈의 신비를 공경하게 하소서.
성자께서는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나이다. ◎ 아 멘
성체 강복 (성체강복 후 사제와 교송으로 아래 기도를 바친다.)
○ 하느님은 찬미 받으소서.
● 하느님의 거룩한 이름은 찬미 받으소서.
○ 참 하느님이시며, 참 사람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찬미 받으소서.
● 예수님의 이름은 찬미 받으소서.
○ 지극히 거룩한 예수 성심은 찬미 받으소서.
● 예수님의 지극히 보배로운 피는 찬미 받으소서.
○ 제대 위의 지극히 거룩한 성사 안에 계신 예수님은 찬미 받으소서.
● 보호자 성령은 찬미 받으소서.
○ 주님의 거룩하신 어머니, 지극히 자애로우신 마리아를 통하여 하느님은 찬미 받으소서.
● 원죄 없이 잉태되신 마리아의 거룩한 잉태를 통하여 하느님은 찬미 받으소서.
○ 마리아의 영광스러운 승천을 통하여 하느님은 찬미 받으소서.
● 동정녀요, 어머니이신 마리아의 이름을 통하여 하느님은 찬미 받으소서.
○ 마리아의 지극히 정결한 배필, 성 요셉을 통하여 하느님은 찬미 받으소서.
● 하느님은 천사들과 성인들을 통하여 찬미 받으소서.
○ 한국 순교 성인들의 신앙과 증거를 통하여 하느님은 찬미 받으소서.
첫째 주간 마침성가 가톨릭 성가 136번 “예수 부활하셨도다.”
둘째 주간 마침성가 가톨릭 성가 25번 “사랑의 하느님”
셋째 주간 마침성가는 가톨릭 성가 129번 “알렐루야 노래하자”
넷째 주간 마침성가는 가톨릭 성가 51번 “주 나의 목자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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