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는 예수님께 사제직의 봉사를 수행하셨습니다. 대사제이시고 영원한 사제이신 예수님의 육신의 어머니가 되신 성모님의 품위는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제자수녀들이 사제들의 영적 어머니가 된다는 것은 그들의 후원자인 양어머니가 되는 것보다 더 큰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기도로 사제들을 낳아 주고, 그들을 도와줍니다. 또한 물질적으로도 도움을 주기 위해 섭리를 찾고, 그들에게 직접적인 봉사를 제공하고, 사제들의 양성에 기여하는 것이 여러분의 모성적 활동의 완성입니다. (APD 1947, 417) - 복자 알베리오네 신부 -
"우리는 한가족입니다!!"
알베리오네 신부님을 통한 아름다운 카리스마 안에서 성체적 혈연관계에 있는,
'바오로 가족'이라는 영적인 가족 안에서
서로에게 선물이 되는 존재로 살아갑니다.
사람의 마음 속엔 온가지 소원
어머님의 마음 속엔 오직 한 가지
아낌없이 일생을 자식 위하여
살과 뼈를 깎아서 바치는 마음
이 땅에 그 무엇이 거룩하리오
어머님의 사랑은 그지없어라.
카네이션 한 송이에 마음 뭉클한 이날,
제자수녀의 모성적 사랑으로 어제처럼,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우리 수사님들을 동반합니다.
함께 해 주어 고맙습니다.
주님께서 모든 여정을 좋게 이끌어 주실 겁니다!
언제나 응원 응원 하는거 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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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마음으로,
오늘은 우리 수사님들을 위해 빵을 만들었습니다.
우리 세상을 위해 쪼개 나누어진 예수님처럼 살아가요~~~